대전·세종 한낮 최고 10도…비는 그쳐

대전·세종 한낮 최고 10도…비는 그쳐

연합뉴스 2020-01-28 06:26:19 신고

비 그치고 흐린 하늘
비 그치고 흐린 하늘[연합뉴스 자료 사진]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화요일인 28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청권은 저기압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중국 북부 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든다.

하늘은 종일 대체로 흐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전날부터 이날 새벽까지 내린 비는 그쳤다. 누적 강수량은 계룡 7.5㎜, 대전 7.2㎜, 세종 연서면 2㎜ 등이다.

한낮 최고 기온은 8∼10도로, 평년 수준(3∼4도)을 크게 웃돌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이봉수 대전기상청 예보관은 "오늘 낮까지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에 있을 것"이라며 "해상에서도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이는 만큼 항해나 조업하는 분들은 주의하셔야 한다"고 말했다.

walde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1/28 06: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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