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와 절친으로 알려진 피트니스 모델 나카무라 마오가 사나와 함께한 모습을 전했다.
나카무라 마오는 27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헬스장에서 사나 파파를 (운동을 함께 하며)괴롭히고 왔다. 정신 차리고 보니 2시간이나 헬스장에 있고, '이걸로 마지막' 이라며 몇번이나 유턴했다. 힘들다~"며 사나와 함께 찍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사나는 흰색 롱 슬리브 티셔츠에 검정색 패딩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카무라 마오는 검정색 탱크탑에 카키색 레깅스를 입은 가운데 근육질 몸매와 탄탄한 허벅지 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게재된 또 다른 사진에서 두 사람은 콧날을 강조하는 포즈를 취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나카무라 마오는 일본, 한국 혼혈로 '2017년 니카 코리아 디바 비키니', '2017 SSA 코리아 비키니 모델' 등 국내 피트니스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나카무라 마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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