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만큼 돈이 된다"

'모던패밀리' 미나♥류필립 2세 고민...조엘라♥원성준 합류 [종합]

엑스포츠뉴스 2020.02.15 00:15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다양한 모던패밀리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 박원숙, 김창숙의 여행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함께 과거 이야기를 나누며 추억을 회상했다. 이날 박원숙은 "김창숙은 내가 힘들었을 때 4천만 원을 빌려줬다. 나한테 고맙고 정의롭고 의리도 있는, 통이 큰 그런 여자다"라고 말했다.

김창숙은 쑥스러워하면서 "그때 상황 보니까 굉장히 안 좋더라. 점점 몰려오기 시작하고 그랬다"고 했다. 박원숙은 이어 "세무서에서 성실 납세자로 5년 동안 표창장을 받았다. 그런데 어느 날 불법 체납자가 돼 있었다. 만감이 교차하더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박원숙은 재혼 후 빚이 불었고, 방송국으로 사채업자가 찾아올 지경에 이르렀다고 했다. 박원숙은 "빚을 10년 동안 갚았다. 방송국 3사에 압류가 다 있었다"면서 "그런데 10년이 조금 못 돼서 빚 8천만 원이 더 불었다. 그냥 그렇게 이겨냈다. 그렇다고 연기를 안 할 수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미나, 류필립 부부의 이야기도 공개됐다. 이날 부부는 류필립 어머니 류금란 여사의 방문에 서둘러 집으로 돌아왔다. 문제는 류금란 여사가 먼저 집에 도착해 어질러진 집안을 확인했던 것. 특히 류금란 여사는 싱크대, 냉장고 등을 확인하고 잔소리를 했다. 

미나와 류필립은 2층으로 올라가 다투기 시작했다. 미나는 류필립에게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지만, 류필립은 지지 않고 미나에게 강하게 맞섰다. 류필립이 미나의 편을 들지 않고, 되려 미나의 평소 행실을 고자질했기 때문이다.

이때 류금란 여사는 두 사람이 오랜 시간 내려오지 않자 걱정되는 마음에 2층으로 올라갔다. 류금란 여사는 두 사람이 하는 이야기를 우연히 엿듣게 됐다. 류금란 여사의 등장으로 미나, 류필립의 싸움은 종료됐다.

미나, 류필립 부부는 류금란 여사와 함께 식사하며 그동안 털어놓지 못했던 이야기를 꺼냈다. 미나는 "재작년에 시험관을 했다. 그게 잘 안되고, 작년에도 다리가 부러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류필립은 "엄마가 모르는 동안 우리가 여러 노력을 했다. 할 건 다 했다. 정자 검사도 하고, 난자 검사도 했다"면서 "올해 시험관을 할 건데, 만약에 이번에도 실패를 하면 그냥 그만두고 싶다"고 선언했다. 

이에 류금란 여사는 "엄마 눈에는 너희가 하나도 나이 들어보이지 않다. 아직 포기하기엔 이르니까 더 노력을 진심으로 했으면 좋겠다"면서 "미나가 상대적으로 더 어려운 조건이라면, 만약 아이를 진심으로 갖고 싶다면 다른 사람이 하는 노력의 3배를 더 해야 한다"고 했다.



새로운 패밀리도 등장했다. '보이스퀸' 준우승자인 조엘라와 그의 남편 원성준이었다. 특히 원성준은 경력 10년의 뮤지컬 배우였다.

조엘라, 원성준은 4년 동안 연애해 결혼에 골인했고, 현재 결혼 4개월 차 신혼부부였다. 조엘라는 "보이스퀸에 참가하느라 아직 신혼생활은 못 즐기고 있다. 이제부터 즐겨볼까 생각 중인 상태다"라고 말했다.

조엘라는 결혼식날 '보이스퀸' 촬영에 임했다. 피로연이 끝나자마자 달려가, 드레스를 입은 채 무대에 올랐다고. 이후 남편 원성준의 외조 덕분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신혼집도 공개됐다. 10평 남짓의 옥탑방으로, 보증금 1천만 원에 월세 20만 원이었다. 조엘라는 "시댁만 지금의 집을 알고 계시고 친정집은 모른다. 방송으로 아마 처음 보실 거다"라고 말했다.

그는 "부모님은 속상하실 수도 있지만, 저희는 너무 행복해서 부모님이 속상해하지 않으셔도 되는 자신감이 있다. 저희는 돈을 더 잘 벌테고, 더 나은 삶을 향해 갈 거기 때문이다"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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