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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주말 뭐먹지]'이영자 라면' 파래탕면, 해장라면으로 어때

이데일리 2020.02.15 07:00

(사진=BGF리테일)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한 TV 프로그램에서 개그우먼 이영자의 레시피로 만든 ‘파래탕면’이 인기다.

15일 CU에 따르면 파래탕면은 지난달 25일 첫 출시와 동시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입소문을 불러일으키며 육개장 사발면, 불닭볶음면, 왕뚜껑, 새우탕 큰사발, 신라면 큰사발 등 기존 스테디셀러들을 모두 제치고 3주 연속 CU의 컵라면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파래탕면은 KBS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영자가 개발한 태안탕면을 실제 상품화 한 것이다.

‘추억의 맛’을 주제로 한 대결에서 이영자는 고향인 충청남도 태안 안면도 옷점마을을 찾아 어린 시절 먹었던 음식에서 영감을 얻어 다양한 해산물을 재료로 태안탕면이라는 면요리를 개발했다.

태안탕면은 이영자가 태안하면 떠오르는 음식을 만들고 싶다는 소망을 담아 지은 이름이다. 태안탕면은 패널들의 극찬을 받으며 편스토랑 네 번째 우승 상품으로 뽑혔고 주재료인 파래를 강조한 파래탕면이라는 이름으로 현재 CU에서 판매하고 있다.

파래탕면은 면부터 특별하다. 이영자의 레시피대로 100% 국내산 파래를 갈아 넣어 반죽한 파래면과 함께 게국지에서 착안해 꽃게, 바지락, 새우 등 다양한 해산물을 넣어 국물을 우려냈다.

온라인상에서 파래탕면을 맛 본 소비자들은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을 호평하며 해장라면으로 추천하고 있다. 아울러 김치와 곁들이거나 국물에 밥 말아먹기 등 파래탕면을 더 맛있게 먹는 방법 등도 서로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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