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만큼 돈이 된다"

세상에 없던 독도 이야기..콘서트 드라마 '굿모닝 독도'

이데일리 2020.02.15 07:00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세상에 없던 새로운 독도 이야기가 콘서트로 태어난다.

예술의전당은 ‘스페셜데이콘서트’ 시리즈의 두 번째 음악회로 콘서트 드라마 ‘굿모닝 독도’를 오는 23일 오후 7시 IBK챔버홀에서 개최한다.

‘굿모닝 독도’는 독도를 알기 위해 떠나는 ‘독도를 사랑하는 모임(독사모)’ 회원들의 하룻밤 여정을 담은 음악극이다.

반대에 부딪힌 한일 남녀 커플의 갈등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이 맛깔 나는 대사와 아름다운 아리아로 어우러진다.

신동일이 장수동의 시에 곡조를 입힌 신곡 ‘독도는 나의 섬’을 비롯해 △한돌 시·곡의 ‘홀로 아리랑’ △탁계석 시·임준희 곡의 ‘독도의 노래’ △김시형 시·곡의 ‘독도, 바람의 섬’ 등의 노래가 70여 분간 펼쳐진다.

유 사장은 “반목과 갈등의 소재가 아닌 평화와 화합을 위한 상징으로 독도를 자리매김하는 소중한 음악적 계기가 될 것”이라며 “클래식 음악과 클래식홀을 보다 가깝게 느끼도록 스토리텔링과 음악을 결합하는 새로운 시리즈 콘서트의 진면목을 만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서울오페라앙상블의 장수동이 구성과 연출, 신동일 작곡가가 작·편곡,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정나라가 지휘를 맡는다.

바리톤 장철, 테너 왕승원, 소프라노 윤성회 등의 성악가를 비롯해 앙상블스테이지 챔버오케스트라, 대금 한충은, 해금 노은아, 모듬북 고석진 등이 무대에 오른다.

관람료는 3만~5만원.

한편 예술의전당은 올해부터 ‘스페셜데이콘서트’를 선보인다.

‘굿모닝 독도’는 지난 14일 열린 ‘발렌타인데이 콘서트’에 이은 두 번째 스페셜데이콘서트다.

앞으로 △5월 9일 소프라노 조수미의 ‘효’ 콘서트 △6월 25일 6·25전쟁일 기념 콘서트 △10월 30일 ‘10월의 마지막 밤’ 콘서트 △12월 23일 화이트 크리스마스 콘서트 등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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