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조합의 최강 라인업  박신혜, 전종서, 김성령, 이엘, 박호산, 오정세, 이동휘 스릴러 영화 '콜' 개봉

매력적인 조합의 최강 라인업  박신혜, 전종서, 김성령, 이엘, 박호산, 오정세, 이동휘 스릴러 영화 '콜' 개봉

컬처타임즈 2020-02-16 17:21:06 신고

영화 <콜>은 서로 다른 시간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앞서 현재를 살고 있는 여자 ‘서연’ 역으로 역대급 연기 변신을 예고한 배우 박신혜, 과거를 살고 있는 여자 ‘영숙’ 역에 한국영화의 블루칩 전종서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 <콜>이 김성령부터 이엘, 박호산, 오정세, 이동휘까지 매력적인 조합의 최강 라인업을 완성했다. 

김성령은 친구 같은 엄마의 모습부터 강한 모성애까지 표현해내며 그만의 탄탄한 연기 내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내부자들>을 시작으로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보여주었던 이엘 역시 이번 <콜>을 통해 또 한번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딸 ‘영숙’의 운명을 바꾸려는 ‘신엄마’로 분한 이엘은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열연으로 남다른 존재감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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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 '콜' 출연진 박신혜, 전종서, 김성령, 이엘, 박호산, 오정세, 이동휘 (출처/NEW,용필름 )

여기에 다양한 매력으로 사랑 받는 배우 박호산과 오정세, 이동휘가 합류해 이들이 선사할 연기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매 작품마다 캐릭터와의 놀라운 싱크로율로 한계 없는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동휘가 ‘서연’과 ‘영숙’울 둘러싼 사건을 파헤치는 파출소 순경 ‘백민현’ 역으로 활약, 극의 몰입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면서 벌어지는 스릴러가 굉장히 재미있었다”라며 <콜>의 흡인력 있는 스토리에 매력을 느꼈다고 밝힌 이엘은 신마다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기며 예사롭지 않은 긴장감을 조성한다. 이에 이충현 감독은 “이엘 배우가 꼭 ‘신엄마’ 캐릭터를 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엘 배우만이 지닌 독특한 분위기가 있다”라며 매 순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신엄마’ 역으로 이엘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배우 이엘이 열연을 펼칠 영화 <콜>은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거기 지금 몇 년도죠?”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온 ‘서연’(박신혜).
집에 있던 낡은 전화기를 연결했다가 ‘영숙’(전종서)이란 이름의 낯선 여자와 전화를 하게 된다.

“내가 말했지, 함부로 전화 끊지 말라고.”
그러던 어느 날, ‘서연’과 ‘영숙’은 각자의 현재에서 서로의 인생을 바꿀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된다.

금기를 깨버린 전화 한 통
살인마가 눈을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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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 '콜' 포스터 (출처/NEW,용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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