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고 다니냐' 이상아 "출산 후 급격한 체중 변화…98kg까지 쪘었다"

'밥은 먹고 다니냐' 이상아 "출산 후 급격한 체중 변화…98kg까지 쪘었다"

엑스포츠뉴스 2020-02-17 22:45:01 신고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이상아가 체중 변화로 인한 다이어트를 설명했다.

17일 방송된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원조 책받침 여신 이상아가 출연했다.

이상아와 동갑내기 뒤이어 김수미가 등장했고 이상아는 "10년 째 입맛이 없다. 평소에 하루 한끼만 먹는다. 맛집 찾아다니는 사람도 이해할 수 없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김수미는 "인생에서 가장 재미있는게 맛있는 곳 찾아다니는 거다"라고 의아해했지만 이상아는 "어렸을 때는 되게 잘 먹었다. 다이어트를 하다보니 거식증이 걸린 것 같다. 눈으로 먹으면 배부르다. 뷔페 가면 아무것도 못먹는다"고 말했다.

또 이상아는 "출산하고 체질이 바뀌었다. 98kg까지 쪘다. 그 순간이 지옥 같았다. 그러다 보니 두려움이 생기기도 했던 것 같다"며 "먹을 줄 모르니 요리도 못한다. 그래서 우리 가족은 알아서 밥을 챙겨먹는다"고 전했다.

이에 김수미는 준비된 매생이 굴국밥을 가리키며 "얼른 먹어라"라고 이상아를 다그쳤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SBS 플러스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