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 출신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첫 미니 앨범으로 대중 앞에 나선다.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19일 공식 SNS를 통해 최유리 새 미니 앨범 '동그라미' 발매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유리는 무엇인가를 적으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아냈다.
'푸념'을 통해 제29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은 신인 최유리는 꾸준한 공연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서서히 이름을 알렸다. 최유리는 지난해 말 쇼파르뮤직에 합류했고, 쇼파르뮤직 세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 '어색한 사이'를 통해 합류 소식을 전했다.
신보 '동그라미'는 전곡 최유리가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아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아냈다. 감성적인 가사와 특색있는 목소리로 주목 받는 최유리가 이번 미니 앨범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전할 것인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유리 첫 번째 미니 앨범 '동그라미'는 이달 24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쇼파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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