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기상캐스터, 발열 증세 자가 격리…JTBC ‘아침&’결방

김민아 기상캐스터, 발열 증세 자가 격리…JTBC ‘아침&’결방

뉴스웨이 2020-02-24 09:38:00 신고

김민아 기상캐스터, 발열 증세 자가 격리…JTBC ‘아침&’결방
김민아 기상캐스터가 발열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JTBC 아침 뉴스 프로그램 '아침&(앤)'이 24일 결방 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JTBC 관계자는 이날 “김민아 기상캐스터가 전날 발열 증세를 보여서 자가 격리된 상태”라며 “만에 하나 있을지 모르는 사태에 대비해 '아침&' 뉴스팀 전체가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송사 특성상 내외부에 활동 및 접촉 범위가 넓어 피해를 막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다. 앞으로도 JTBC는 예방을 위해 적극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 캐스터의 확진 여부는 이날 오후께 나올 예정이다.

안민 기자 pete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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