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천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4월에 개최 예정이던‘제10회 김천자두꽃축제’를 전격 취소한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시민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이란 보고 코로나 극복을 위해 부득이 자두꽃축제를 열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천시는 7월 중순에 개최되는 자두포도축제를 더욱 알차고 풍성하게 준비겠다고 밝혔다.
경남 김천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4월에 개최 예정이던‘제10회 김천자두꽃축제’를 전격 취소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