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편하면서 어느 스타일에나 잘 어울리는 스니커즈는 이제 밀레니얼 세대의 핵심 패션 키워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긴 겨울을 지나 옷차림이 가벼워 지는 봄에는 스니커즈가 필수 아이템으로 꼽힌다. 가벼우면서도 세련미를 연출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찾는 패션 아이템이다.
칸투칸도 ‘20 S/S시즌을 겨냥하여 디자인과 경량성을 갖춘 SKKR21 컴포르타 립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한라봉의 평균 무게는 290g. 컴포르타 립 스니커즈는 어제 먹은 한라봉 보다 가벼운 207g의 가벼운 경량성을 자랑한다. 이는 갑피에 패턴을 덧대지 않고 자수로 디테일을 더하여 가볍게 신을 수 있는 립 원단으로 제작했기 때문. 이처럼 SKKR21 Z208 립 스니커즈는 가벼우면서도 쿠션감 좋은 파이론 미드솔로 극강의 쿠셔닝이 강점인 스니커즈이다. 덕분에 장시간 신어도 처음과 같은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디자인에도 힘을 주었다. 시선을 사로잡는 레드 컬러와 세련미를 뽐내는 네이비 컬러 2가지로 구성되는데 밑창은 화이트 컬러로 처리해 스니커즈 특유의 톡톡 튀는 느낌을 극대화했다.
이밖에 사이즈 조절이 간편해 신고 벗을 때 편리한 스토퍼를 적용해 발모양과 무관하게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김세희기자 ksh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