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청패션을 안전하게 소화하려면 같은 컬러의 데님 재킷과 팬츠를 고르세요.
제시카처럼 넉넉한 사이즈로 선택하면 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하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앵클부츠와 골드 주얼리를 더한다면 복고적인 청청패션도 분위기 있게 소화 가능!
알렉사 청은 베이식한 데님 셔츠에 그래픽 패턴 데님 쇼츠를 매치했습니다. 바이커 쇼츠처럼 슬림한 데님 쇼츠의 실루엣이 눈에 띄는군요. 골드 스트랩 뮬을 신어 완벽한 90년대 바이브를 재현했어요.
이번 시즌 트렌드인 70년대 무드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로맨틱 무드의 블라우스에 워싱한 데님 베스트와 진을 매치한
전소미의 룩을 눈여겨보세요. 스웨이드 소재의 부츠까지 더하니 히피 스타일이 떠오르네요.
혜리의 청청패션을 살펴볼까요? 오버사이즈 데님 재킷과 후디, 밑단을 롤 업 한 팬츠 매칭이 ‘응답하라 1988’의 덕선이가 떠오르네요. 하지만 이번 시즌엔 이런 80년대 무드가 촌스럽지 않고 힙해 보인다는 사실!
스트리트 퀸
티파니 휴는 데님 소재의 재킷과 와일드한 워싱의 진을 입고 거리로 나섰어요. 볼드한 골드 체인 네크리스와 빅 버클 벨트를 매치해 카리스마 넘치는 청청패션을 선보였습니다. 평범하지 않은 데님의 아우라가 느껴지지 않나요?
정미나 (130Collective) 사진 인스타그램
Copyright ⓒ 엘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