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학철 기자] 화제 속에 막을 내린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의 후일담을 다루는 특집인 ‘토크콘서트-미스터트롯의 맛’(이하 ‘미스터트롯의 맛’)이 3주간 방송된다. ‘미스터트롯의 맛’은 지난 19일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관심을 입증했다.
20일 시청률 집계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미스터트롯의 맛’은 전국 유료 가구 기준 1부 22.925%, 2부 23.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타깃 지표인 2549(25∼49세) 시청률 또한 6.8%를 기록, 지상파 포함 전 프로그램 통합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2일 종영한 ‘ 미스터트롯’은 35.7%의 시청률로 종편 채널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미스터트롯의 맛’은 ‘미스터트롯’에서 각각 진·선·미를 차지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등이 출연해 경연의 후일담을 들려주고 미공개 영상 등을 공개하는 특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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