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박종민 기자] 국내 골프 부킹서비스업체 엑스골프(XGOLF)가 브랜드 홍보 모델 유현주(26)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01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한 유현주는 한동안 2부 투어에서 뛰었지만, 지난해 열린 투어 시드에 통과해 3년 만에 1부 투어 복귀를 앞두고 있다.
유현주가 함께한 XGOLF 홍보 모델 촬영은 최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유현주는 촬영 후 인터뷰에서 “2019년에 이어 올해도 XGOLF와 호흡을 맞춰 기쁘다”며 XGOLF 얼굴로 올 시즌 더욱 활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XGOLF는 83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주요 골프부킹서비스로 골프연습장 프랜차이즈 및 광고, 골프 전시회 주최 등 다양한 골프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화보는 XGOLF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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