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픽 : 스프링캠프 셧다운 속 쓸쓸한 생일 맞은 류현진…토론토 SNS로 축하

"읽는 만큼 돈이 된다"

스프링캠프 셧다운 속 쓸쓸한 생일 맞은 류현진…토론토 SNS로 축하

스포츠경향 2020.03.26 09:06

토론토 구단이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의 33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토론토는 26일(이하 한국시간) 구단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축하의 메시지를 올렸다. 류현진의 스프링캠프 투구 모습을 배경으로 그의 프로필 사진을 올렸다.

이미지의 우측 상단에는 “해피 버스데이 현진류(HAPPY BIRTHDAY HYUN JIN RYU)”라는 문구를 썼고, 한글로 “생일 축하합니다!”라고 쓰는 것도 잊지 않았다. 류현진도 개인 계정에 이 이미지를 공유했다.

LA다저스에서 토론토의 ‘에이스’로 적을 옮긴 후 첫 생일이지만 그의 하루를 외로울 전망이다. 코로나19가 미국 내에서 급격히 확산하면서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가 모두 문을 닫았기 때문이다. 토론토 역시 팀원들이 자택이나 연고지로 뿔뿔이 흩어졌다. 류현진은 캠프가 있는 플로리다에 남았지만 남은 몇몇과 캐치볼을 하는 수준의 훈련밖에 못하고 있다.

지난해 14승5패의 성적과 2.32의 평균 자책점으로 내셔널리그를 평정했던 그는 올해 구단 역대 투수 FA(자유계약) 최고액으로 토론토로 이적했다. 시범경기에서는 두 차례 등판해 6.1이닝 동안 6안타 6삼진 1실점으로 호평을 받았다.

메이저리그는 당초 오는 27일 개막할 예정이었지만 현재 연기된 상태다. 언제 막을 열 수 있을지 가늠조차 쉽지 않다. 현지에서는 5월 개막부터 최악의 경우 한여름 개막도 가정되고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댓글 0

0 / 300

댓글 0

댓글을 입력해주세요
스포츠경향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인기 영상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인기뉴스 더보기
댓글 작성
댓글 입력 폼
0 / 300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