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픽 : 송하예, 또 다시 불거진 사재기 의혹…'이틀 동안 잠도 못 자고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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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예, 또 다시 불거진 사재기 의혹…'이틀 동안 잠도 못 자고 작업'

데일리한국 2020.03.26 14:23

  • 송하예/사진=송하예 인스타그램


가수 송하예가 음원 사재기 의혹에 휩싸였다.

26일 SBS funE 측은 송하예의 싱글 앨범 '니 소식'을 음원사이트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시키기 위해 한 마케팅 업체 대표 김 모씨가 사재기를 시도하는 정황이 담긴 카카오톡 메시지 일부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김 씨는 다른 관계자에게 송하예의 '니 소식'을 가상 PC를 이용해 동시다발적으로 대량 스트리밍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전송했다.

또 송하예 앨범 발매 이틀 뒤에는 지인에게 "현 시간, 송하예 지니 36위, 멜론 73위 유지"라면서 "너무 힘들다. 이틀 동안 잠도 못자고 작업하고 있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이에 지인이 "대단하다. 저희도 좀 도와달라"고 말하자, 김 씨는 "중간에 다른 가수의 작업을 하기가 애매하다. 현시간, 지니는 37위, 멜론은 64위 유지 중"이라면서 실시간 차트 순위가 계속해서 상승한다는 내용이 담긴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와 관련해 송하예 소속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더하기 미디어는 지난해 11월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한 가수 박경이 송하예의 실명을 거론하자 형사 고소를 진행했다. 당시 송하예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에 관심이 없는 분들에게 진짜 사실을 말씀드리기엔 '그런 적 없습니다'와 같은 말 한 마디가 그저 계란에 바위치기라는 걸 이제 너무 잘 알게 됐으니 기회 열어주신 만큼 잘 활용하도록 하겠다"며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전면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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