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별난 기업으로 지역을 살린 아르들렌 사람들』

[신간] 『별난 기업으로 지역을 살린 아르들렌 사람들』

독서신문 2020-03-26 14:28:32 신고

이 책은 프랑스의 한 지역에서 젊은이들이 버려진 지역자원인 양모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쇠퇴한 지역을 재건하면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이야기다. 1982년 젊은이들은 아르들렌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양모 제품을 생산해 윤리적이고 친환경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이들에게 판매했다. 이후 양모박물관을 세우고 서점 카페와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등 사업을 확장해나갔다. 다르게 일하기, 다르게 기업하기를 실현한 노동자협동조합의 이야기에 귀기울여보자. ‘나’ 아닌 ‘우리’의 힘으로 일터와 삶터, 새로운 사회를 일구는 노동자협동조합 출판사 ‘착한책가게’의 책이다.  

■ 별난 기업으로 지역을 살린 아르들렌 사람들
베아트리스 바라스 지음│신재민·문수혜·전광철 옮김│착한책가게 펴냄│360쪽│18,000원   

Copyright ⓒ 독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