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픽 : 김희애 ''부부의 세계' 통해 120% 능력 발휘하는 법 배워'

"읽는 만큼 돈이 된다"

김희애 ''부부의 세계' 통해 120% 능력 발휘하는 법 배워'

일간스포츠 2020.03.26 14:41

김희애

김희애

 '부부의 세계' 김희애가 이 작품을 통해 120%까지 능력을 발휘해 연기하는 법을 배웠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JTBC 새 금토극 '부부의 세계'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이뤄졌다. 모완일 감독, 배우 김희애, 박해준이 참석했다.  
 
김희애가 이 작품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일단 감독님을 믿었다. 원작을 먼저 봤는데 끊지 못하게 하는 매력이 있더라. 한국 드라마로 만들어졌을 때 어떨까도 궁금했다. 대본을 보는 순간 인간이 느끼는 감성이나 본성이 비슷한 건지 편안하게 읽혔다. 대본이 재미 없었다면 쉽지 않았을 것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몰아치는데 매력적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배우로서 값진 경험을 했다. 나의 100%를 넘어서서 120%까지 연기를 하게 되더라"고 덧붙였다.  
 
박해준은 미움을 살 수 있는 역할이기 때문에 해당 작품의 출연을 결정할 때까지 많은 결심이 필요했을 터. 김희애는 "용기 있게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존경스럽다. 내가 어떻게 보일까, 사람들이 날 좋게 볼까 그런 걸 다 떠나서 배우의 역할에서 캐릭터를 봐줘 좋다. 존경합니다"라고 전했다.  
 
'부부의 세계'는 JTBC 스튜디오 첫 오리지널 금토극이다. 영국 BBC 최고의 화제작 '닥터 포스터'를 원작으로 한다.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폭발하는 애증 속에서 죽을 힘을 다해 서로의 목을 조이는 부부의 치열한 세계가 밀도 있게 그려진다. '미스티'를 통해 감정의 본질을 좇는 치밀하고 감각적인 연출을 인정받은 모완일 감독과 김희애의 만남으로 또 한 번의 신드롬을 예감케 한다. 내일(27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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