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에스더는 26일 자신의 SNS에 "에잇 어차피 들킬 것. Gonna be caught anyw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에스더는 송유진을 꼭 끌어안은 채 애정 표현을 하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월 지코의 '아무거나 챌린지' 영상을 공개하며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송유진은 문에스더의 게시물에 "사랑해요. 부끄럽네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과시했다.
영어강사이자 방송인 문단열의 딸 문에스더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츄더'로 활동하며 90만명에 가까운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JTBC '요즘애들'과 tvN '아찔한 사돈 연습'에도 출연했다.
문에스더의 3살 연상 남자친구 송유진은 아현산업정보학교 실용음악과 출신으로 2011년 가수로 데뷔했다. 유튜브 채널 '프로듀송 ProduSong'을 운영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