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
이날 한국은행의 '양적완화' 선언과 미국 상원의 경기부양안 통과 등에 힘입어 장중 1,710선을 회복했던 코스피는 오후 외국인 매도세에 상승분을 반납해 전 거래일보다 18.52포인트(1.09%) 내린 1,686.24로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10.93포인트(2.16%)에 종료됐고, 원/달러 환율은 2.9원 오른 1,232.8원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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