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픽 : 박지성, 맨유 최고 13번으로 꼽힌 이유... “빅게임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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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맨유 최고 13번으로 꼽힌 이유... “빅게임 플레이어”

스포탈코리아 2020.03.27 04:04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박지성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사상 최고의 13번으로 꼽혔다.

‘90min'은 25일(한국시간) “1번부터 27번까지 등 번호를 달았던 선수 중 최고의 선수를 소개한다”라며 각 번호별로 임팩트 있는 활약을 펼친 선수를 꼽았다.

박지성도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했다. 2005년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부름을 받아 맨유에 입성한 박지성은 7시즌 간 13번을 달고 200경기 이상 활약했다.

매체는 “박지성은 맨유가 최근에 보유했던 선수 중 큰 경기에 유독 강한 선수(Big game player)였다”라며 선정 배경을 밝혔다.

매체의 말대로 박지성은 큰 경기에 강했다. ‘아스널 킬러’라고 불릴 정도로 아스널을 괴롭혔고 리버풀과의 라이벌전에서는 다이빙 헤더로 팀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또 첼시를 상대로는 리그와 챔피언스리그를 가리지 않고 활약했다.

박지성의 ‘빅게임 플레이어’ 기질은 리그 밖에서도 이어졌다. 퍼거슨 감독은 챔피언스리그에서 AC 밀란을 만나자 상대 패스 줄기의 시작점인 안드레아 피를로 봉쇄를 고민했다. 그의 선택을 박지성이었고, 완벽하게 피를로를 막아내며 찬사를 받았다.

또 FC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도 엄청난 활동량과 투지로 그들의 전진을 막아내며 퍼거슨 감독의 두터운 신뢰를 받았다.

매체 역시 “박지성은 아스널, 첼시, 리버풀과 같은 라이벌전에서 항상 선택을 받았다”라며 퍼거슨 감독이 큰 경기에서 믿고 내보내는 선수였다고 말했다.

‘90min'은 “박지성은 명백한 주전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그의 역할은 결정적이었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90min’ 선정 등 번호별 맨유 최고 선수
1. 피터 슈마이켈
2. 게리 네빌
3. 로저 바인
4. 스티브 브루스
5. 리오 퍼디난드
6. 던컨 에드워즈
7. 조지 베스트
8. 웨인 루니
9. 바비 찰튼
10. 데니스 로
11. 라이언 긱스
12. 필 네빌
13. 박지성
14. 안드레이 칸첼스키
15. 네마냐 비디치
16. 로이 킨
17. 앤디 콜
18. 폴 스콜스
19. 드와이트 요크
20. 올레 군나르 솔샤르
21. 안데르 에레라
22. 존 오셔
23. 루크 쇼
24. 데이비드 베컴
25. 안토니오 발렌시아
26. 메이슨 그린우드
27. 미카엘 실베스트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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