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장려 "당신은 누구를 위해 집에 있을 것인가?"

엠마 왓슨,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장려 "당신은 누구를 위해 집에 있을 것인가?"

스타인뉴스 2020-03-27 11:15:31 신고

[스타인뉴스 윤다영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이 자신의 SNS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참여를 장려하였다.

지난 24일 엠마 왓슨은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녀는 "나는 나의 할머니와 엄마, 가장 친한 친구들을 위해 집에 머무는 중이다"라고 적은 도화지를 공개했다.

또한, 그녀는 “나의 할머니는 70세가 넘으셔서 특히 연약하시다. 엄마는 1형 당뇨병 환자고 나의 가장 친한 친구는 건강관리 전문가이다. 나는 그들을 위해 집에 있다. 당신은 누구를 위해 집에 있을 것인가?”라고 덧붙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했다.

이에 팬들은 "조심하세요.", "캠페인에 동참해줘서 고맙다", "이게 바로 선한 영향력이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1년 영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로 데뷔한 엠마 왓슨은 '월플라워', '콜로니아', '미녀와 야수' 등에 출연하며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 개봉한 '작은 아씨들'까지 뜨거운 반응을 얻었지만 엠마 왓슨은 차기작을 정하지 않아 그녀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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