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앤드루 잭,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 [엑's 할리우드]

'스타워즈' 앤드루 잭,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 [엑's 할리우드]

엑스포츠뉴스 2020-04-01 09:53:09 신고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앤드루 잭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지난 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 등은 앤드루 잭 측의 말을 빌려 앤드루 잭이 이날 오전 영국 런던 외곽의 한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향년 76세.

앤드루 잭의 부인인 가브리엘 로저스 역시 코로나19에 감염돼 현재 호주에서 격리 생활 중이며, 이에 따라 장례식 역시 진행이 어려울 수도 있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브리엘 로저스는 "남편을 잃었다"며 앤드루 잭이 이틀 전부터 코로나19로 투병 중이었다고 애통한 마음을 전했다.

앤드루 잭은 '스타워즈' 속편 시리즈에서 저항군의 리더 역할을 맡아 국내 영화 팬들에게도 친숙한 배우다.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반지의 제왕' 등에서는 출연 배우들이 영국식 억양과 사투리를 구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도를 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스타워즈'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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