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제네시스 G80,을 통해 살펴본 외·내장 명칭

[영상] 제네시스 G80,을 통해 살펴본 외·내장 명칭

한스경제 2020-04-04 09:08:35 신고

[한스경제=장소연 기자] 자동차 외부와 내부는 여러 가지 부분이 복합적으로 연결된 만큼 각 부분별로 부르는 명칭이 다양하다. 제네시스 G80으로 자동차 내부 외부 명칭을 영상에서 확인하자.

흔히 ‘본네트’라고 불리지만 ‘본네트’는 잘못된 일본식 표현이며 ‘보닛’이 정확한 표현이다. 자동차 전면부에 엔진룸을 여닫는 덮개를 뜻하며 북미 쪽에서는 ‘후드’라고도 불린다.

자동차 전면부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 중 하나인 라디에이터 그릴은 주행 중에 엔진 등에서 발생하는 차 내부의 열을 식히기 위한 공기가 유입되는 통풍기 역할을 한다. 또한 이물질 등 내부 엔진룸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도 한다.

범퍼는 차량 전면에 보닛과 헤드램프 아래에 위치한 프론트 범퍼와 트렁크 리드와 리어램프 아래에 위치한 리어 범퍼가 있다. 범퍼는 자동차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자동차와 운전자를 보호해 준다.

헤드램프는 전조등이라고도 불리며 전면부에 달려 있는 가장 큰 램프다. 주간 주행등은 헤드램프 주위에 별도로 설치된 램프로 헤드램프와는 다르게 주간 주행 시 안전을 위해 설계되었다. 포그램프는 안개등이라고도 불리며 보통 헤드 램프 하단에 설치되어 있다. 빛의 폭이 넓어 안개나 소나기, 폭설로 인해 시야가 불분명한 경우 다른 차량에게 내 차량의 위치를 효과적으로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클러스터는 흔히 계기판이라고도 불리며, 운전석의 스티어링 휠 뒤편에 위치한다. 속도와 RPM, 남은 연료, 경고등의 주행과 관련된 정보가 표시된다.

대시보드는 운전석과 조수석 전면에 실내 윈드실드 하단을 따라 가로방향으로 놓인 부분이다. 클러스터, 센터패시아, 글로브 박스 등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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