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집콕’ 생활! 셀러브리티가 집에서 노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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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하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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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무료하게 지내는 날들이 늘어난 요즘. 이 시간을 슬기롭게 보내고 싶은 ‘인싸’들은 글로벌 비디오 플랫폼인 ‘틱톡’으로 방구석 파티를 즐깁니다. 모델 벨라 하디드도 요즘 틱톡에 푹 빠진 것 같군요. Auntie Hammy의 ‘Pew Pew Pew’ 음악에 맞춰 흥겨운 댄스 타임을 가진 벨라. 8등신 비율에서 뿜어져 나오는 모델의 아우라는 잠시 내려놓고, 얼굴 확대 샷으로 우스꽝스러운 순간을 연출합니다. 이와 중에도 완벽한 관리로 탄생한 보디와 ‘힙’한 패션 센스는 변함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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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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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강승현도 ‘틱톡’ 홀릭!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니 남은 건 틱톡 영상들뿐이라며 SNS에 귀여운 영상들을 공개했어요. 신나는 비트에 맞는 춤 동작과 리얼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흥을 끌어올리네요. 절친 산다라박은 ‘와 너무 잘해!!!’라며 박수를 보내기도 하고 손담비는 ‘승현아 요즘 개그 하는 거야? ㅋㅋㅋ’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어요. 만나지 못하는 친구들에게 이런 안부를 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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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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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또 한 명의 흥 부자 모델이 있습니다. 인플루언서로 맹활약 중인 아이린이 바로 그 주인공. 집에서 입는 편한 로브 차림에 에지있는 캣아이 선글라스를 쓰고 스타일리시한 ‘집콕’ 영상을 공개했어요. 잠옷 차림임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멋진 워킹과 귀여운 포즈는 물론 그녀의 취향 가득한 액세서리를 엿볼 수 있는 쏠쏠한 재미까지! 이들처럼 신나는 음악에 취향과 개성을 담아 짧은 영상을 찍다 보면 주말 순삭, 가능하겠죠? 모델들의 엉뚱 발랄한 에너지를 받아 무료한 ‘집콕’ 생활에 유머러스한 기운을 불어넣어 보세요.




정미나(130Collective) 사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