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의 컬러

있지의 컬러

엘르 2020-04-05 16:00:00 신고


오렌지색 슬리브리스 톱은 Greyyang. 이어링은 Monica Vinader.

류진의 신비로운 애시 블루 헤어 컬러와 어울리는 포피 레드 립과 톤다운된 핑크 치크. 아쿠아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 SPF 23/PA⁺⁺, 남산으로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완성하고, 싱글 아이섀도우 소피아로 눈가에 은은한 음영을 준다. 블러쉬 비헤이브를 발라 모브 핑크빛의 치크 컬러를 표현한 뒤, 선명한 발색을 자랑하는 립스틱 인어프로프리에이트 레드를 오버 립으로 바른다. 사용 제품은 모두 Nars.


핑크 비즈 톱은 Johnny Hates Jazz. 데님 팬츠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복숭아처럼 고운 리아의 피부에 네츄럴 래디언트 롱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SPF 50/PA⁺⁺⁺, 몽블랑을 바른다. 딥 버건디 컬러의 블러쉬 어로우즈드를 섀도처럼 활용해 리아의 눈매에 신비로운 빛깔을 더하고, 골드 펄이 가미된 피치 핑크빛의 블러쉬 오르가즘으로 양 볼을 부드럽게 감싸듯이 바른다. 핑크 코럴 계열의 립스틱, 나이아가라를 립 라인에 꼭 맞게 바르면 완성. 사용 제품은 모두 Nars.


리아가 입은 블랙 원피스는 Fleamadonna. 예지가 입은 원피스는 Ulkin. 초커는 Marine Serre.

(리아) 초미세 펄이 극강의 반짝임을 선사하는 하드와이어드 아이섀도우 멘도자를 눈꺼풀 중심부터 펴 바른다. 따스한 코럴빛의 에프터글로우 립 밤, 토리드를 입술에 부드럽게 바르면 완성. (예지) 포일처럼 반짝이는 메탈릭 섀도인 파워크롬 루스 아이 피그먼트, 쇼크 앰을 눈꺼풀에 톡톡 두드려 바른다. 딥 베리 컬러의 에프터글로우 립 밤, 위키드 웨이즈를 발라 마무리. 두 멤버의 빈틈없는 벨벳 스킨은 모두 네츄럴 래디언트 롱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SPF 50/PA⁺⁺⁺으로 완성한 것. 사용 제품은 모두 Nars.


타이다이 셔츠는 RocketxLunch.

만화 속 주인공 같은 유나의 얼굴에 드리운 꿈결 같은 코럴빛. 아쿠아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 SPF 23/PA⁺⁺, 남산을 바른 뒤 골드 펄이 화려한 딥 코럴 핑크 컬러의 블러쉬 오르가즘 X를 사용해 눈가부터 애플 존, 양 볼에 이르기까지 널찍하게 펴 바른다. 입술엔 립스틱 카사블랑카를 발라 마치 수채화처럼 물든 듯 로맨틱 원 톤 메이크업 완성. 사용 제품은 모두 Nars.


타이다이 크롭트 톱은 Hide. 블랙 데님 팬츠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예지의 피부에 네츄럴 래디언트 롱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SPF 50/PA⁺⁺⁺, 서울을 바르고, 고양이 같은 예지만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하기 위해 클라이맥스 마스카라를 속눈썹에 여러 번 덧바른다. 미드 톤의 시머링 베이지빛을 띠는 블러쉬 템티드로 관자놀이부터 광대뼈를 따라 끌어당기듯 부드럽게 펴 바르고, 눈부시게 빛나는 비비드 핑크 립스틱 스키압을 입술에 바른다. 사용 제품은 모두 Nars.


류진이 입은 화이트 프린트 톱은 51 Percent. 채령이 입은 시어한 톱은 Oct.3. 유나가 입은 블랙 프린트 톱은 Ulkin.

(류진) 영롱하게 반짝이는 코퍼빛의 눈매는 하드와이어드 아이섀도우 파타야를 바른 것. 톤다운된 로즈빛으로 부담 없는 MLBB 입술을 완성하는 에프터글로우 립 밤, 돌체 비타를 바른다. (채령) 하드와이어드 아이섀도우 멜로즈를 눈꺼풀에 톡톡 얹듯이 발라 골드 스파클이 별처럼 빛나도록 표현한 다음, 에프터글로우 립 밤, 딥 쓰롯을 바른다. (유나) 눈가에 하드와이어드 아이섀도우 리오 데 라 플라타를 발라 골드 펄의 반짝임을 부여한다. 입술엔 에프터글로우 립 밤, 터보를 발라 체리 과즙으로 물든 듯이 연출한다. 세 멤버의 건강한 윤기가 도는 피부는 모두 아쿠아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 SPF 23/PA⁺⁺으로 완성. 사용 제품은 모두 Nars.



“누가 뭐라 해도 난 나야. 난 그냥 내가 되고 싶어. I wanna be me, me, me. 굳이 뭔가 될 필요는 없어. 난 그냥 나일 때 완벽하니까.” 〈Wannabe〉, ITZY


투 톤 데님 팬츠는 RocketxLunch. 핑크 슬리브리스 톱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채령의 베이비 페이스를 물들인 쿨 핑크 컬러. 아쿠아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 SPF 23/PA⁺⁺, 남산으로 완성한 뽀얀 피부 위에 푸시아 핑크빛의 블러쉬 꾀흐 바땅과 라이트 핑크빛의 블러쉬 스릴을 믹스해 눈가와 볼까지 넓게 물들이듯 바른다. 블러쉬 스릴만 단독으로 브러시에 묻혀 경계를 풀어주면 더욱 자연스럽다. 마지막으로 쨍한 레드 핑크 톤의 립스틱 래비싱 레드를 입술 안쪽 중심으로 스머징한 듯 바른다. 사용 제품은 모두 Nars.



사진 고원태 에디터 정윤지 메이크업 건희(Jungsaemmool) 헤어 희경(Jungsaemmool) 스타일리스트 서지은 디자인 전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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