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모양' 무선이어폰 갤버즈+ 공개…"이어팁 없어"

'콩 모양' 무선이어폰 갤버즈+ 공개…"이어팁 없어"

이데일리 2020-04-06 11:12:37 신고

차세대 갤럭시버즈플러스로 추정되는 렌더링 이미지 (사진=윈퓨처)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삼성전자가 개발 중인 강낭콩 모양의 무선이어폰 디자인이 공개됐다.

4일(현지시간) 독일 IT(정보기술)전문매체 윈퓨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강낭콩 모양의 갤럭시버즈플러스를 개발하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를 보면 이 제품은 이어팁이 없다. 길이는 약 2.8cm로 고음과 중음 또는 저음을 제공하는 스피커 2개와 마이크 3개를 탑재했다. 배터리 용량 등 자세한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매체는 “이어팁이 없어 외부 소음 차단에 취약할 수 있다”며 “노이즈 캔슬링(소음 제거 기능)도 탑재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제품 코드명은 ‘빈(Bean)’이며 모델명은 SM-R180이다. 현재 개발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어 엔지니어링 검증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제품은 오는 8월 갤럭시노트20와 함께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