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현황] 신규 확진자 50명 아래로 '47명 추가돼 10만 284명 기록'
코로나19가 발병으로 정부는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재차 강조했다.
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284명으로 기록됐다. 전날 대비 확진자 47명이 추가로 확인돼 신규 확진자가 50명 아래로 내려갔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20명이 나왔다. 서울 11명, 경기 8명, 인천 1명이다. 대구·경북은 15명(대구 13명, 경북 2명)의 확진자가 더 추가됐다. 그 외 대전 2명, 충남 1명, 경남 2명이 나왔다. 해외에서 입국해 검역과정에서 확인된 신규 확진자는 7명 늘었다. 이날까지 전체 확진자 중 769명은 해외 유입사례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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