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이 직접 낭독하는 '해리포터' 원서

배우 수현이 직접 낭독하는 '해리포터' 원서

라이킷 2020-05-07 10:54:19 신고

코로나로 지친 이들을 위한 #HarryPotterAtHome 이벤트

[라이킷 주예진 인턴기자] 배우 수현이 해리포터 원서를 읽으며 전세계 팬들의 귀를 호강시킨다.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와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의 공식 사이트 위저드 월드에 따르면 두 작품에 출연한 배우 등이 직접 원서를 읽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위저드 월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집에 머무르는 사람들을 위해 배우들이 소설을 직접 읽어주는 ‘해리포터 앳 홈’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위저드 월드는 배우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해리포터 앳 홈 이벤트를 소개하는 모습을 유튜브 공식 채널에 업로드한 것은 물론, 첫 번째 주자로 낭독을 시작한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동영상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해 전세계 해리포터 팬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원작자 J.K. 롤링은 트위터를 통해 해시태그 ‘#HarryPotterAtHome’과 함께 이들의 행보를 칭찬하고 나섰다. 롤링은 트위터에서 “매우 사랑스러운 사람들이 멋진 일을 해냈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해리포터 앳 홈’은 수현 외에도 다니엘 래드클리프, 다코타 패닝, 스티븐 프라이, 노마 드메즈웨니, 에디 레드메인을 비롯해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소설을 읽는 모습을 영상에 담아 위저드 월드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사진=위저딩 월드 유튜브 영상 캡처, 문화창고

Copyright ⓒ 라이킷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