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백 스타일링, 여다경 vs 지선우!

'부부의 세계' 백 스타일링, 여다경 vs 지선우!

라이킷 2020-05-16 14:30:00 신고

알고 보니 가방 맛집이었던 '부부의 세계'
부부의세계 백 스타일링, 여다경 vs 지선우! 사진=JTBC '부부의 세계' 화면

[라이킷 김보미 인턴기자] 마지막 회까지, 딱 두 편밖에 남지 않은 JTBC '부부의 세계'. 이제까지 여다경과 지선우가 들고 나왔던 가방 중, 에디터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백 두 가지를 소개한다. '쀼세계' 속 세련된 백 스타일링, 지금 바로 살펴보도록 하자!

세련미의 끝, 여다경

여다경은 과감한 스타일과 컬러의 백을 심플하고 미니멀한 룩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했다. 그가 주로 드는 스타일은 와이드 스트랩이나 체인 스트랩이 달린 미니백과 클러치다.

여다경의 가방들. 사진=JTBC '부부의 세계' 화면

트위드 재킷과 청바지, 화이트 컬러의 힐에는 레드 컬러의 미니 체인 백을 매치했다. 밝은 레드와 버건디, 화이트의 조화가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백으로 시크한 '여다경 스타일'을 완성!

근사한 스터드 장식이 스트랩까지 가득 달린 블랙 백은, 얇은 소재의 파스텔 톤 트렌치코트와 함께 코디했다. 러블리함과 강렬함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백 스타일링.

우아한 스타일링, 지선우

지선우가 선택한 백은, 실용적이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잃지 않는 아이템들! 여다경의 가방에 비해 컬러가 차분하고, 크기는 좀 더 큰 것이 특징.

지선우의 백. 사진=JTBC '부부의 세계' 현장포토, '부부의세계' 화면

언제나 진료실에 놓여 있는 다크한 컬러의 백은, 깔끔하고 지적인 지선우 스타일링의 화룡점정.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 가방을, 그는 숄더 스트랩 보다는 톱 핸들을 이용해 드는 편이다.

올 블랙의 세련된 룩에는 연한 회색 빛깔이 감도는 토트백을 매치했다. 넉넉한 사이즈이지만, 투박하지 않아서 어떤 패션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아이템. 출근을 위한 데일리 가방으로도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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