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픽 : 박나래 어묵라면(라죽) 끓이는법/라죽 끓이기

"읽는 만큼 돈이 된다"

박나래 어묵라면(라죽) 끓이는법/라죽 끓이기

마이민트 2020.05.22 15:15

박나래 어묵라면(라죽) 끓이는법 

라죽 끓이기 팁은 다진마늘 넣기

요즘엔 매일 아침부터 집 앞 바다에 놀러 나가는데요

뭐 중요한 일이라고 아침도 못 먹고

꼭두새벽부터 일어나 바다에 나가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바다에 가서 여기저기를 헤매고 다니면서 놀다 오면

아무리 날씨가 따뜻해도 춥고 덜덜 떨리거든요

아침도 못 먹고 나갔으니

배가 고프건 당연하고 춥고 몸이 으스스 떨리고 있으니

바다에 나갔다 온 건 신랑한테 정리를 맡기고

얼른 씻고 따뜻하게 몸을 녹일 뜨끈한 국물 있는

요리를 준비해야 하는데

배가 고파 돌아가시기 일보 직전이라

 간단하게 후다닥 끓여서 먹을 따듯한 국물요리가

필요한 순간이었는데요

 이때 떠오른 메뉴가 언젠가 잠결에 비몽사몽으로 본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어묵 넣고 라면을

끓여서 먹었던 장면이 떠올랐는데

라면을 다 먹고 밥까지 넣어서 죽을 끓여 

먹였던 장면이 떠올랐답니다

어묵라면.jpg

어묵도 있겠다 빠르게 후다닥 5분도 안되게 초스피드로

어묵라면을 끓여서 먹고 

남은 국물에 찬밥 넣고 

라죽까지 끓여 먹는 데까지 10분쯤 걸렸나 할 정도로

초 스피드로 맛있게 먹고 얼었던 몸도 녹이고 

배도 빵빵 해졌지요

나혼자 산다 박나래 어묵라면끓이는법

라죽 끓이기

▶재료◀

라면 2개

사각어묵 2장

다진마늘 반 큰술

대파 1개

◈재료 손질과 준비하기◈

어묵라면2.jpg

사각어묵 2장을 돌돌 말아서 가늘게 썰어줍니다

어묵을 좋아해서 3장을 썰어 넣을까 했는데

너무 과할 것 같아서 2장만 썰어 넣었네요

어묵라면3.jpg

대파 1개도 송송 썰어 줍니다

어묵라면4.jpg

준비할 재료랄 것도 없는데요

어묵라면이니까 어묵과 라면이 있어야 하고

라면에는 파 송송 썰어 넣고 끓여야 맛있으니깐

파 송송 썰어 준비해주었는데요

제가 평상시에 라면을 끓여 먹을 때

생각도 못 했던 재료가 하나 있었으니

그것 바로 마늘을 넣고 끓이는 거였어요

라면에 마늘을 의아한 생각과 함께

냉동실에 있는 다진 마늘 반 큰술 정도를 

꺼내 준비했답니다

어묵라면5.jpg

봉지 라면 속에는 꼭 이렇게 부스러기가 나오는데요

라면 끓일 때 이걸 먹으면 바삭하고 

오돌오돌 왜 이렇게 맛있는지

이건 꼭 제가 먹는답니다

◈어묵 라면 끓이기(끓이는법)◈

어묵라면6.jpg

1. 냄비에 물을 붓고 물이 끓으면 라면을 넣고

끓여 줍니다

라면을 끓여 먹는 방법도 식성에 따라 다 다른데요

저희는 신랑이 부드럽고 푹 퍼진 면발을 좋아해서

물을 넣고 끓이다가 끓기도 전에 미리 라면을 

넣어서 끓인답니다

어묵라면7.jpg

라면 스프도 먼저 넣고 끓여야 맛있다는 사람도 있는데요

먼저 넣고 끓이던 나중에 넣고 끓이던

그게 뭐가 그리 중요하겠어요

식성대로 끓여서 맛있게 먹으면 되지요

저희는 배가 고프면 어떻게 끓여도 다 맛있기만 하더군요

어묵라면8.jpg

2. 라면이 반쯤 익었을 때 어묵을 넣고 끓여줍니다

제가 선택한 라면은 신라면으로 4분 30초를 끓이면

맛있는 라면을 먹을 수 있다고 라면 봉지에 씌어 있는데요

2분 정도 끓여주고 뭉쳐있는 라면을 풀어준 다음

어묵을 넣어서 끓여줍니다

어묵도 푹 끓어야 맛있잖아요

어묵라면9.jpg

3. 다진 마늘도 넣고 끓여줍니다

라면을 끓여 먹으면서 파 송송 썰어 넣고 

끓여 먹기만 해도 맛있는데

마늘까지 넣어서 끓여 먹는다는 

생각을 해 보지도 못 했던 것 같아요

역시 박나래는 솥뚜껑 운전을 30년 넘게 한

저보다 손끝도 아무지고 한 수 위란 걸

이번에 또 알았지 뭐예요

그러니까 TV 나혼자산다에서 대박 스타인 거겠죠

*^&^*

어묵라면10.jpg

4. 라면이 다 익으면 송송 썬 파를 넣고

한소끔만 끓여주면 어묵라면이 완성됩니다

어묵라면11.jpg

매운 걸 좋아하면 청양고추도 조금 넣고

끓이면 되는데요

저는 라면도 신라면이고 매운 걸 잘 못 먹는 

신랑 때문에 청양고추를 넣지 않고 끓였네요

어묵라면12.jpg

나혼자 산다에서 박나래 씨는 할머니가 담아준

파김치와 함께 어묵라면을 먹던데

우리 집에는 김장 김치인 배추김치와 총각김치 밖에

없어서 두 가지의 김치를 꺼내 놓고 먹었네요

김치만 으로고 충분히 맛있는데

다음에는 파김치로도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어묵라면13.jpg

다른 그릇에 한 그릇씩 퍼 담아놓고

먹으면 왠지 식어서 맛도 없고 금방 질려서 

많이 못 먹는다는 신랑의 라면 먹는 방법 때문에

냄비째 놓고 조금씩 덜어 먹는데요

어묵라면14.jpg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서

 듬뿍 집어 들고 면치기를 제대로 하면서 

먹기 시작했는데요

 오!! 맛있는데~

의외로 맛있는 맛에 놀랐지요

라면을 끓일 때까지만 해도 라면이 다 라면이지

뭐 특별한 맛이 있겠어 했는데

먹을수록 맛있는 거예요

제가 신라면은 느끼해서 잘 안 끓여 먹는데

신랑은 신라면만을 고집하는 편이라 이번에는

신라면으로 끓였는데 그 느끼한 라면의 맛은 

온데간데없고 감칠맛도 있으면서

 국물이 깔끔하다고 해야 하나 

아마 라면에 다진 마늘을 넣고 끓여서 인 것 같았는데요

나혼자 산다의 박나래 표 어묵라면 맛있게 끓이기 팁은

 다진 마늘을 넣고 끓이는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맛있을 줄 알았다면 청양고추도 넣고

끓였으면 더 맛있을 텐데

신랑 생각해준다고

청양고추를 안 넣고 끓인 걸 후회했답니다

다음에는 무조건 넣고 끓여야 겠어요

어묵라면15.jpg

김치에 부지런히 호로록 호로록 소리를 내며

 면치기를 해서 먹었는데요

라면 두 개를 끓여서 다 먹고 나니깐

 쫄쫄 굶고 바다에 나갔다 와서 그런지

배가 다 차지 않았는데요

하나 더 끓여서 먹어도 더 먹을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라죽 끓이는법(끓이기)◈

어묵라면16.jpg

그래도 다행인 건 라죽을 끓여서 

마무리를 할 수 있다는 거였어요

저희는 라면을 끓이면 신랑은 라면만을 먹고

밥을 말아 먹지를 않는데요

저는 꼭 라면 국물에 밥을 말아 먹어야

라면을 먹었다 할 정도인데

이번에는 박나래 어묵라면을 다 먹고 

남은 국물에 찬밥 한 덩이 넣어서

푹 끓이는법으로 라죽을 끓여 먹었네요

박나래의 어묵라면을 다 먹고 

라죽을 끓이는 순서는

1. 어묵라면을 다 먹고 남은 국물에

찬밥 한 공기 정도를 넣고 

잘 풀어서 중 약불에 끓여줍니다

어묵라면17.jpg

따듯한 밥을 넣어서 끓여도 되지만

냉장고에 넣어둔 차가운 밥이 있으면

한 공기 정도를 넣고 잘 풀어서

은은한 불에 끓여줍니다

라면 국물엔 찬밥 한 덩어리가 정석이잖아요~

어묵라면18.jpg

2. 밥이 어느 정도 퍼지면

계란 하나를 깨뜨려 넣고

풀어서 익혀줍니다

어묵라면19.jpg

평상시에는 라면에 파 송송 계란 탁 깨트려 넣고

라면을 끓이는데 어묵라면에 계란을 넣고 끓이면

어묵라면 본래의 맛을 알 수가 없을 것 같아서

라죽을 끓일 때 넣어서 끓였네요

어묵라면20.jpg

3. 마지막으로 김가루와 참기름 약간 넣어서

잘 섞어 마무리를 해 주면

맛있는 라죽도 완성되는데요

어묵라면21.jpg

라면을 먹을 때면 밥을 절대 안 말아 먹던 신랑도

맛있다면서 냄비 바닥까지 박박 긁어서 다 먹었는데요

 정말 맛이 좋았어요

배가 고파서 그런 이유도 일부 있긴 했지만 

한 끼를 든든하게 먹으니 세상에 부러운 게 없더라고요

비록 간단하게 끓여서 한 끼를 때우는 쉬운 요리지만

그 값어치는 충분히 한 것 같아요

나혼자 산다 박나래 어묵라면과 라죽은

특별하지 않은 것 같으면서 특별한 맛이었어요

어묵라면22.jpg

반찬이 마땅치 않거나 밥하기 싫을 때면

어쩌다 한 번씩은 라면을 먹고

그렇지 않으면 별로 먹지 않는 편인데

꼭두새벽부터 바다에 나가서 실컷 놀았는데도

얼어있던 몸도 녹이고

배부르게 잘 먹었는데요

또 생각나서 또 끓여 먹고 싶어지는 맛이었어요

어묵라면23.jpg

그렇지만 아무리 맛있게 먹었어도 자주 먹으면

질리고 맛도 없겠지요

어쩌다 한 번씩은 끓고 싶은데요

지금 바다에 물이 많이 빠지는 물때가 좋아서

이때다 하고 매일같이 바다에 나가서 놀다 오는데요 

온통 나라는 선거다 바이러스다 해서 시끄러운데 

여기는 한가롭고 조용한 게  딴 세상 같아요

 ◈어묵라면과 라죽끓이는법 요약정리 ◈

1. 사각 어묵을 돌돌 말아 가늘게 썰어준다

2. 냄비에 물을 붓고 끓여서 라면을 넣고 끓여

     반쯤 라면이 익었을 때 어묵을 넣고 끓인다

3. 다진 마늘을 넣고 끓이고 라면이 다 익으면

     송송 썬 대파를 넣고 끓이면 어묵라면이 완성된다

4. 김치랑 맛있게 먹는다

5. 어묵라면을 먹고 남은 국물에 찬밥을 넣고

     골고루 풀어서 중약불에서 끓여준다

6. 계란을 풀어서 끓여주고 김가루와 참기름 넣어

     마무리하면 맛있는 라죽도 완성된다

7. 맛있게 먹는다

 

얌전한 심술댁의

나혼자산다 박나래의

어묵라면(라죽) 끓이는법, 라죽 끓이기

팁은 다진마늘 넣기입니다

행복 가득한 날 되세요

*^&^*

'어묵라면'의 소중한 이미지는 블로거 '얌전한심술댁'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얌전한심술댁'님의 블로그 바로가기

▶ https://blog.naver.com/poonsu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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