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의 금융업 진출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고 마케팅 규모도 크다는 게 업계의 반응. 금융사업을 확대해 온라인 상거래 시장의 점유율도 높인다는 전략
- 네이버통장은 네이버의 금융업 진출을 알리는 신호탄, 네이버통장을 바탕으로 주식, 보험 등 금융상품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 하반기에는 신용카드, 예·적금 추천 서비스도 내놓을 계획
- 금융노조는 이번 임단협에서 직원들의 휴게 시간을 보장해 달라며 점심시간 동시 사용을 요구, 직원들이 점심시간을 동시에 쉴 수 있도록 사업장을 1시간 폐쇄하자는 것
- 은행이 오후 4시에 문을 닫아 업무볼 시간이 부족한 데, 점심시간에도 문을 닫는 건 고객들을 생각하지 않는 것이란 지적도 있어, 특히 코로나19로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출 상담이 늘어난 상황에서 이같은 요구는 무책임하다는 비판
- 카드사가 긴급재난지원금에 참여한 건 매출과 점유율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 긴급재난지원금은 14조원에 이르는데 이중 10조원 이상이 카드사를 통해 지급될 것으로 보여
- 평균 수수료율 1%를 적용하면 1000억원 가량의 수익을 거둘 수 있지만 마케팅을 자제하면서 점유율을 높이긴 불가능해져, 최근 카드사들 사이에서 긴급재난지원금에 참여한 걸 후회하는 목소리가 나와
- 공인인증서 제도를 폐지하는 전자서명법 개정안이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 11월부터 한층 편리한 ‘금융인증서(가칭)’로 업그레이드될 예정
- 인증서 유효기간이 1년에서 3년으로 늘어나고 자동갱신이 가능, 10자리 이상인 인증서 비밀번호도 간단해져 6자리 숫자의 PIN 번호 또는 지문·안면·홍채 같은 생체인증이나 패턴으로 바뀔 예정
- 20일 종가 기준으로 코스피와 코스닥은 5월 들어 12거래일 동안 각각 2.2%, 9.9% 상승,개인의 강력하고 꾸준한 순매수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
- 보통 1분기 기업 실적발표가 마무리된 시점인 5월은 시장 눈높이를 하향 조정하면서 시장에 대한 기대도 낮추는 시점이기 때문에 5월에 주식을 털고 가라는 ‘셀 인 메이'(Sell in May)는 올해 작동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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