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픽 : 상주, 개막전 패배 뒤 2연승…강상우 광주전 결승골

"읽는 만큼 돈이 된다"

상주, 개막전 패배 뒤 2연승…강상우 광주전 결승골

스포츠경향 2020.05.23 21:19

프로축구 상주 상무가 개막 라운드 패배 뒤 2연승했다.

상주는 23일 상주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1부리그) 2020 3라운드 홈 경기에서 광주FC에 1-0으로 승리했다. 상주는 울산 현대와의 개막 라운드 패배 이후 2연승했다.

전반 5분 강상우가 진성욱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아크에서 왼발 슛을 날렸고, 공이 수비수 맞고 굴절돼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강상우는 강원과의 2라운드(2-0 승) 페널티킥 득점에 이어 2경기 연속 결승골을 기록했다.

후반 20분 상주 안태현의 오른발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고, 5분 뒤 광주 여름의 프리킥도 크로스바를 강타하는 등 추가 득점 없이 승부는 그대로 한 골 차로 갈렸다.

후반 막판에는 광주 김효기가 상주 골키퍼 황병근과 충돌해 의식을 잃는 아찔한 상황이 있었다. 광주 선수들이 먼저 신속하게 응급조치를 했고, 의식을 회복한 김효기는 들것에 실려 나간 뒤 앰뷸런스로 병원에 이송됐다.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K리그1로 승격한 광주는 3연패에 빠졌다. 광주는 올 시즌 3경기에서 득점은 없고, 4실점만 했다.

수원 삼성이 인천 유나이티드의 ‘질식 수비’를 이겨내고 공식전 5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수원은 후반 15분 나온 염기훈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앞세워 인천을 1-0으로 물리쳤다. 1라운드 전북 현대 원정에서 진 데 이어 울산 현대와의 홈 개막전에서는 2-3 통한의 역전패를 당해 2연패에 빠졌던 수원은 이로써 3경기 만에 정규리그 첫 승을 거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되기 전 치러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전적까지 더하면 4연패 뒤 거둔 올해 첫 승리다.

2002 한일 월드컵 4강 주역이자 프로축구 초보 사령탑 김남일 감독이 이끄는 성남FC는 강원FC와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겨 시즌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성남은 올 시즌 3경기에서 패배 없이 1승 2무(승점 5)의 성적을 냈다. 강원은 1승 1무 1패(승점 4)가 됐다.

<이정호 기자 alph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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