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비투비 서은광이 육성재와 임현식을 격려했다.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서은광이 군 입대를 앞둔 육성재와 임현식에게 밥을 사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은광은 군 입대를 육성재와 임현식을 만나 밥을 사줬다. 이때 육성재와 임현식은 군 생활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질문했다.
육성재는 "형이 잘못해서 혼난 적 없냐"라며 물었고, "없다. 나는 사단장 표창 받았다. 군인 중에 사단장 표창을 받은 사람이 몇 없다"라며 자랑했다.
또 육성재는 "자대 배치받으면 휴대폰 쓸 수 있다고 하더라. 군대 생활하는 동안 드라마 방영한다. 그거 보려고 했는데 볼 수 있는 거냐"라며 걱정했고, 서은광은 "매일 유튜브 본다. 넷플릭스를 보냐"라며 밝혔다.
이어 임현식은 "행군이 기대된다. 행군 끝나고 컵라면 먹는다더라"라며 기대했고, 육성재는 "나는 어묵탕 줬다"라며 거들었다.
서은광은 "나도 어묵탕 줬다. 이기자 가지 않았냐"라며 '진짜 사나이'를 언급했고, 육성재는 "형보다 더한 거 했다. 얼음 깨고 입수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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