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기념 공연에 리틀뮤즈 정희우 캐스팅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기념 공연에 리틀뮤즈 정희우 캐스팅

아이뉴스24 2020-05-26 10:37:21 신고

[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리틀뮤즈 단원으로 활동 중인 아역배우 정희우가 2020년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기념 공연에 캐스팅됐다.

정희우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보니 버틀러 역으로 데뷔한 바 있다. 이외에 어린이 예능 번개맨, 캐리tv, cm송, 아역 성우, 광고,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지난해 키즈 모델 협회 뮤지컬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국립오페라단의 초연 오페라 윌리엄 텔, 뮤지컬 레미제라블 공연에 참가하며 놀라운 성장을 보여줬고, 특히 지난해 emk 뮤지컬 마리앙투아네트에서 마리 테레즈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 가창력으로 관객들로부터 주목받았다.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기념 공연에선 어린 난넬 역으로 분해 극을 더욱 빛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로 국내 초연 1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모차르트는 이번 시즌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하며 역대급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40년 내공의 뮤지컬 거장 미하엘 쿤체&실베스터 르베이 전세계적 히트작이자, 세종문화회관 단일 최다 공연에 빛나는 명작 뮤지컬답게 매 시즌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뮤지컬 마니아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김세희기자 ksh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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