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관광공사는 무슬림 친화 관광도시 부산을 홍보하기 위한 서포터즈를 내달 25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부산 관광을 알리는데 관심 있는 부산 소재 대학교 재학생이나 휴학생 또는 유학생이면 국적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서포터즈는 7월부터 11월까지 부산의 무슬림 친화 관광지를 답사하고 해당 관광지에 관해 배울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희망자는 부산관광공사 홈페이지(bto.or.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이메일(sylee@bto.or.kr)로 신청하면 된다.
pcs@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