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신인 걸그룹 레드스퀘어가 ‘뮤직뱅크’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레드스퀘어는 2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데뷔곡 ‘Colorfull’의 무대를 꾸몄다. 화사한 노란 색상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레드스퀘어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에너지 가득한 퍼포먼스, 끼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레드스퀘어의 데뷔곡 ‘Colorfull’은 고유한 개성을 잃어버린 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각자 가지고 있는 개성을 소중히 생각하고 지켜 나가자’는 메시지를 레드스퀘어만의 당차고 파워풀한 에너지로 담아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레드스퀘어를 비롯해 몬스타엑스, NCT 127,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김우석, 류수정, 박지훈, 유빈 등이 출연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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