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선혜가 첫 MC를 맡아 진행하는 ’선율‘은 가톨릭 신앙을 가진 음악가 6인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피아니스트 신수정과 이진상, 첼리스트 양성원,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양인모, 클라리네티스트 김한이 출연한다.
오늘 첫 방송(신수정)을 시작으로 △6월5일 양인모 △6월12일 양성원 △6월19일 이진상 △6월26일 김한 △7월3일 백주영의 순으로 방송한다.
한편 올해 데뷔 20주년인 임선혜는 1999년 독일 유학 중 23세 나이에 고음악의 거장 지휘자 ’필립 헤레베헤‘에게 발탁돼 유럽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르네 야콥스, 만프레드 호넥, 파비오 비온디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로부터 극찬받으며 ‘아시아의 종달새’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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