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종민-문세윤, 새로운 앙숙 콤비 탄생? 역대급 비주얼 쇼크 현장 공개

‘1박 2일’ 김종민-문세윤, 새로운 앙숙 콤비 탄생? 역대급 비주얼 쇼크 현장 공개

iMBC 연예 2020-05-30 10:23:00 신고

김종민과 문세윤이 게임 도중 환장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모두를 폭소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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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31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가정의 달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멤버들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한 단결력을 보여주며 형제애를 자랑한다.

체력, 인내심뿐만 아니라 고도의 협동심을 요구하는 미션의 향연에 정신이 혼미해져 가던 멤버들은 생전 처음 보는 게임 앞에서 당황한다. 눈을 가린 채 등 뒤의 사람에게 밀가루를 전달해야 하는 게임에서, 멤버들은 시작하기도 전 호흡을 맞춰 가는 상황에서도 쉴 새 없이 삐걱거리며 심상치 않은 결과를 예고한다.

특히 앞뒤로 나란히 앉은 김종민과 문세윤은 계속되는 소통의 오류를 겪으며 티격태격한다고. 지난 ‘학교 가는 길’ 특집에서 학업성취도평가를 치르던 도중 끊임없이 서로를 불편하게 만든 두 사람이었기에, 그때부터 이어져 온 악연이 급기야 폭발하고 말 것인지 궁금증을 돋운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치명적인 교신 오류로 인해 충격적인 비주얼로 변신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대결 끝에 만신창이가 된 김종민과 문세윤은 서로의 몰골을 보고 말을 잇지 못하며 폭소를 유발, 그야말로 몸을 사리지 않았던 열정적인 미션 수행의 현장을 고스란히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장수생 콤비’로 활약하며 큰 웃음을 안긴 김종민과 문세윤이 이번에는 어떤 환장 케미를 보여줄지, 한순간에 이들을 영화 속 캐릭터로 변하게 만든 공포의 밀가루 게임의 결과는 어떨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여섯 남자들이 보여주는 뜨거운 형제애는 내일(31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에서 만나볼 수 있다.


iMBC 김혜영 |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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