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진이 출연 중인 드라마 KBS2 ‘한번 다녀왔습니다’ 측은 방송에 지장이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故 김일, 장영철과 더불어 1960~70년대 한국 프로레슬링을 대표하는 스타로 꼽히는 천규덕은 ‘당수촙의 대가’로 유명했던 선수다. 1963년 정식으로 프로레슬링에 데뷔했고 당수로 상대를 제압하면서 챔피언에 등극, 프로레슬링계의 기둥으로 오랫동안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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