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모비딕이, 거침없는 호스트 제시와 함께 신개념 토크쇼를 선보인다.
SBS 모비딕이 공개한 ‘제시의 쇼!터뷰’ 프롤로그에는 제시가 평소 꿈이었던 토크쇼 MC 로 거듭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는 과정이 담겼다. 제시에게 ‘한국어 발음’은 유일한 약점. 이를 보완하기 위해, SBS 조정식 아나운서와 ‘기사 읽기’, ‘볼펜 물고 발음 연습하기’ 등 특훈을 소화했다.
새롭게 공개된 ‘제시의 쇼!터뷰’는 SBS 모비딕이 꺼내든 회심의 카드다. 기상천외한 인터뷰 콘텐츠를 만들어온 모비딕과, 예측불허의 매력을 지닌 제시가 만나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전혀 새로운 차원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1회 게스트로 최근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는가?’와 ‘사딸라’ 등 명대사로 다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영철이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촬영장에서 김영철은 제시를 위해 PD를 내쫓고 프로그램 타이틀마저 바꿔버리는 등 남다른 ‘부녀 케미’를 보여줬다는 후문.
‘사딸라 인터뷰’, ‘햄버거 인터뷰’ 등 기상천외한 인터뷰가 담긴 ‘김영철편’은 6월 11일 모비딕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제시의 쇼!터뷰’는 유튜브, 페이스북, 곰TV, 네이버tv 모비딕 채널에서 매주 목요일 6시 30분에 새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SBS 모비딕 제공]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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