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연애혁명' 공주영 역 확정…'만찢남' 혹은 '싱크로율 애매' 사이

박지훈, '연애혁명' 공주영 역 확정…'만찢남' 혹은 '싱크로율 애매' 사이

뷰어스 2020-06-05 13:51:10 신고

가수 박지훈이 '연애혁명'을 통해 안방극장 복귀 소식을 알렸으나 캐릭터 불일치에 대한 우려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5일 카카오M은 박지훈이 카카M 디지털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혁명'에서 '공주영'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알렸다. 

박지훈이 소화하게 될 공주영은 232작가의 동명의 원작 웹툰 속 캐릭터로 왕자림에게 한눈에 반한 애교많은 캐릭터다. 

사진=박지훈 인스타그램 캡처

아역 배우 출신인 박지훈은 지난해 JTBC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고영수로 분해 연기력에 대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연기력에 대한 걱정은 일찍이 불식시킨 모양새나 캐릭터 싱크로율에 대한 문제가 떠올랐다. 박지훈이 지나치게 '미형'이라는 점에서 공주영과는 이미지가 다르다는 것이다.

232 작가의 원작 웹툰에서 공주영은 분명 잘생긴 외모의 소유자이나 귀여운 미소년 이미지 내지는 '훈남' 정도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박지훈의 경우는 자타가 공인하는 미남이다. 지나치게 잘생긴 박지훈의 외모가 오히려 공주영과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이 나오는 이유다.

한편 '연애혁명' 서브 주인공 이경우 역에는 보이그룹 더보이즈 멤버 영훈이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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