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온앤오프'에서 반전 일상을 공개했다.
윤아는 지난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 출연해 데뷔 후 가장 긴 OFF 시간을 갖고 있는 자신의 일상생활을 방송 최초로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먼저 윤아는 본업(ON) 광고촬영장에서 인형 같은 비주얼과 프로페셔널함으로 놀라움을 준 반면, OFF 시간에는 반려견과 산책하는 편안한 모습과 함께 화장을 지운 무결점 민낯으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OFF 시간에는 평소 셀프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윤아는 17년 지기 친구의 공방을 페인트칠로 완벽히 꾸며줬다. 또 통역사와의 만남을 통해 수준급 중국어 실력과 더불어 중국어 회화 중급 시험에 도전해 합격했던 에피소드를 들려주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아는 그동안 노래, 춤, 연기, 예능,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해 독보적인 입지를 쌓아왔다. 그리고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일상까지 선사하며 '만능' 매력을 입증했다.
윤아는 신문사를 배경으로 기자들의 생존과 양심, 그 경계의 딜레마를 그리는 JTBC 드라마 '허쉬'에 인턴 기자 이지수 역으로 캐스팅돼 올 하반기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박진영기자 neat24@joynews24.com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