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사업' 안정환, 현주엽에 "갈비탕집, 감독할 때처럼 하면 망해"

'치킨 사업' 안정환, 현주엽에 "갈비탕집, 감독할 때처럼 하면 망해"

조이뉴스24 2020-06-07 18:05:03 신고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방송인 안정환이 치킨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에서 현주엽은 안정환을 만났다.

이날 현주엽은 안정환을 선배하고 칭했지만, 사실 나이로 따지면 현주엽이 안정환 보다 한 살 많았다. 현주엽은 "안정환은 빠른 1976년생이고, 저는 1975년생이라서 나이는 제가 한 살 많다"고 밝혔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어 현주엽은 안정환을 선배라고 부른 이유에 대해 "나보다 일찍 은퇴하고, 나보다 일찍 백수 생활도 하다가 사업도 먼저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안정환은 "퓨전 한식 레스토랑 사업을 경험했고 지금도 치킨 사업 중"이라고 밝혔다.

현주엽은 안정환에게 갈비탕을 먹으러 가자고 제안하면서 갈비탕 창업을 선언했다. 이에 안정환은 "감독할 때처럼 하면 갈비탕집 안 된다"며 "손님이 맛없다고 하면 화낼거냐"고 지적했다.

박진영기자 neat24@joynews24.com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