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현주엽이 안정환보다 나이가 한 살 많다고 밝혔다.
안정환은 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 현주엽을 만났다.
이날 현주엽은 안정환을 만나기 전 선배하고 칭했다. 두 사람은 94학번 동기이지만, 사실 나이로 따지면 현주엽이 안정환 보다 한 살이 많았다.
현주엽은 "안정환은 빠른 1976년생이고, 저는 1975년생이라서 나이는 제가 한 살 많다"고 밝혔다. 이에 옆에 있던 헤이지니는 "한 살이요?"라고 놀라해 현주엽을 당황케 했다.
두 사람은 20년 동안 친하게 지낸 사이라고. 특히 안정환과 현주엽은 만나자마자 티격태격해 웃음을 안겼다. 현주엽은 안정환을 사업 선배라 칭하며 갈비탕을 먹으러 가자고 했다.
심영순을 만나러 간 것. 심영순은 안정환을 보자마자 화색이 돈 얼굴로 전복이 들어간 갈비탕을 대접했고, 현주엽에게도 비법을 가르쳐주겠다고 약속했다.
박진영기자 neat24@joynews24.com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