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강서희 인턴기자] 일본 대표 연예 기획사인 ‘쟈니스 사무소’ 소속 그룹 Sexy Zone의 싱글 앨범 「RUN」 발매가 결정되었다. 8월 5일 발매로 앨범은 3개의 형태인 첫 회 한정판A,B 그리고 통상판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RUN’은 국내 영화 청년경찰의 리메이크 작품인 「미만경찰 미드나잇 러너」의 주제곡이다.
그룹 Sexy Zone은 내년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것을 계기로 새로운 레이블로 이적했으며, 본격적인 해외 진출 가능성도 있어 국내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 중단 상태인 멤버 마츠시마 소우(松島 聡)가 10주년을 앞두고 복귀할지에 대한 부분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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