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과거 사진으로 '개그콘서트' 추억 "아쉽고 고맙고 수고했다"

김숙, 과거 사진으로 '개그콘서트' 추억 "아쉽고 고맙고 수고했다"

일간스포츠 2020-06-27 15:11:12 신고

개그우먼 김숙이 '개그콘서트' 종영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숙은 27일 자신의 SNS에 "아쉽고 고맙고 수고했다. 또 만나자. 개그콘서트 forever"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십수 년 전 김숙이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던 때의 모습을 담고 있다. 따귀소녀 등의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숙의 앳된 과거와 당시 '개콘'을 이끌었던 강성범과 김지선, 심현섭 등 반가운 얼굴들이 추억을 자극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숙언니리즈 시절", "저 때 정말 재밌었는데", "개콘 포에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21년간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KBS2 '개그콘서트'는 지난 26일 종영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