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픽 : '우리들' 우정과 갈등...아이들의 찬란한 여정[영화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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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우정과 갈등...아이들의 찬란한 여정[영화콕!]

뉴스컬처 2020.06.30 14:20

[뉴스컬처 최형우 기자] 영화 '우리들'은 혼자가 되고 싶지 않은 외톨이 선과 비밀을 가진 전학생 지아의 우정과 갈등, 화해를 다룬다.

김나연, 김시아, 주예림, 안지호가 출연하고 '우리들'의 윤가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언제나 혼자인 외톨이 선은 모두가 떠나고 홀로 교실에 남아있던 방학식 날, 전학생 지아를 만난다. 서로의 비밀을 나누며 순식간에 세상 누구보다 친한 사이가 된 선과 지아는 생애 가장 반짝이는 여름을 보내는데, 개학 후 학교에서 만난 지아는 어쩐 일인지 선에게 차가운 얼굴을 하고 있다.

선을 따돌리는 보라의 편에 서서 선을 외면하는 지아와 다시 혼자가 되고 싶지 않은 선. 어떻게든 관계를 회복해보려 노력하던 선은 결국 지아의 비밀을 폭로해버리고 만다.

작품은 누구나 갖고 있지만 아무도 말하지 않는, 숙제 같은 가족의 문제를 풀기 위해 어른들 대신 직접 나선 동네 삼총사의 빛나는 용기와 찬란한 여정을 담았다. 아이들 스스로 늠름하게 자신의 세계를 지켜나가는 이야기를 세밀한 시선으로 펼쳐냈다.

'우리들'은 53회 백상예술대상(영화 시나리오상), 4회 들꽃영화상(대상), 37회 청룡영화상(신인감독상), 10회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드(최우수 청소년 장편영화상), 17회 도쿄필름엑스(관객상, 특별언급), 3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신인감독상, 영평10선), 25회 부일영화상(신인 감독상) 등을 수상했다.

사진=영화 '우리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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