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픽 : 류현진 토론토에서 시즌 시작할 수 있을까, 美 매체 “토론토 연고지 복귀계획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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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토론토에서 시즌 시작할 수 있을까, 美 매체 “토론토 연고지 복귀계획 제동”

스포츠경향 2020.07.01 09:08

미국 메이저리그의 60경기 미니 시즌이 개막할 예정이지만 여전히 류현진(33)이 속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캐나다 경기는 불투명하다.

‘AP통신’은 1일 토론토발 기사로 토론토가 연고지에서의 메이저리그 경기를 치르는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고 보도했다.

메이저리그 유일의 캐나다 팀인 토론토는 원정경기를 위해서는 계속 미국과의 국경을 넘어야 하고, 홈경기를 위해서 원정팀들이 계속 캐나다로 넘어와야 한다. 하지만 캐나다 정부가 이러한 방침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과 캐나다는 코로나19 사태가 벌어진 이후 비필수 인력의 이동을 제한하고 있다. 입국인원에 대해서는 14일 동안의 의무격리를 시행 중이다. 이 조치는 오는 21일까지 유지될 예정이다.

당초 국경이동은 쉽게 이뤄질 것처럼 보였지만 캐나다 연방정부의 방침에 따라 논의가 더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래서 토론토는 일단 선수단이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소집돼 검사와 격리과정을 거친다고 알렸다. 원래 계획은 2일 전세기를 타고 토론토로 떠나는 것이었지만 계획이 바뀌었다.

따라서 올시즌 토론토에서 이적 후 첫 시즌을 보내는 류현진의 일정에도 큰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캐나다 정부 당국은 메이저리그가 받아들일 수 있는 계획을 제시한다면 이를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협상의 여지를 남겼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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