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픽 : 람보르기니, 830마력 괴물 하이퍼카 'SCV12'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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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830마력 괴물 하이퍼카 'SCV12' 공개

이데일리 2020.07.01 10:04

트랙 전용 하이퍼카 ‘SCV12’ (사진=람보르기니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람보르기니가 트랙 전용 하이퍼카로 출시된 ‘SCV12’의 테스트 주행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

SCV12는 람보르기니의 모터스포츠 부분인 스콰드라 코르세에서 개발한 트랙 전용 모델이다.

이 차량은 람보르기니의 독특한 탄소 섬유 섀시를 사용한다. 또 거대한 맞춤형 탄소섬유 리어 윙과 프론트 스플리터, 리어 디퓨저 등 공기역학적 요소를 더해 GT3급 경주용차량보다 다운포스를 더 많이 발생시킨다.

트랙 전용 하이퍼카 ‘SCV12’ (사진=람보르기니 공식 홈페이지)
회사는 이를 통해 흡기 매니 폴드의 공기 압력을 증가시켜 동력이 최대한 발휘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외관은 독특한 스플리터와 설계된 핀, 그리고 대형 탄소 섬유 윙은 트랙에서 요구되는 명확한 의도를 따르도록 했다.

여기에 6단 시퀀셜 변속기가 리어 휠로 동력을 전달하며 리어에는 푸시로드 서스펜션 시스템을 지원한다.

트랙 전용 하이퍼카 ‘SCV12’ (사진=람보르기니 공식 홈페이지)
이 설정을 통해 차량의 리어 서브프레임에 있는 금속의 양을 제한함으로써 차량의 중량을 줄이고 중량 분포를 개선했다.

미드십으로 얹은 엔진은 요즘은 보기 힘든 자연흡기 V12다. 최고출력은 830마력으로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출력이다. 또 지붕에 램-에어 스쿱을 통해 엔진의 흡기 매니폴드로 유입되는 공기량을 늘려 성능을 높였다.

이 밖에 19인치 및 20인치의 마그네슘 휠 세트가 피렐리 슬릭 타이어와 결합해 6피스톤 캘리퍼가 포함된 대형 브레이크 시스템이 장착됐다.

생산은 이탈리아 람보르기니 본사에서 이뤄지며, 정확한 판매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람보르기니 SCV12는 트랙 전용 모델이기 때문에 일반 도로에서 주행이 불가능하다. 대신 모든 구매고객에게 르망 24시에서 5번 우승을 거둔 에마누엘리 피로와 함께하는 최고급 드라이버 트레이닝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트랙 전용 하이퍼카 ‘SCV12’ (사진=람보르기니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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